(사)한미동맹협회와 한국관광공사는 전통 막걸리 만들기 등 당진투어 진행
2023년 9월 16일, (사)한미동맹협회(이사장 송영규)는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장실)와 공동주최로 Camp Humphreys 군인 가족 당진 문화탐방을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신리성지, 솔뫼성지를 방문하여 한국 카톨릭의 기원과 역사를 알게 되고, 폐교를 이용한 아미미술관에서는 한국의 학교문화와 다양한 예술작품을 경험했다.
무엇보다도 청와대 만찬주로 유명한 신평양조장에서는 100년 넘는 한국의 전통주의 역사를 배우고 직접 만들었다.

Aidan Dennis 는 “한국에 주둔하지만 정작 한국문화를 체험할 기회가 없는데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친절한 사람들, 무엇보다도 한국 문화의 깊이”에 놀라움을 표했다.
“한국 카톨릭의 역사와 한국문화의 예술성에 놀랐을 뿐만 아니라, 100년 넘게 3대째 이어져 온 양조장에서 막걸리를 직접 담근 기억은 특별한 추억이 되었다면서 다른 사람들에게도 추천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